응답하라 세트장 논란

의정부 : 응팔이 인기 있다는데 남겨둬서 우리 돈도 없는데 사업해서 돈 좀 벌게 그거 우리줘라 어차피 니네 철거한다며?
CJ E&M : 그래 근데 그거 우리 짓는데 20억 들었어, 반 잘라서 10억에 사가라. 너네 한테 사용료로 매달 1천만원씩 줬잖아 이 정도면 ㅇㅋ? 
댓글들은 씨제이를 욕하는게 대다수.
왜 ?
씨제이가 왜 욕을 먹어야 하지?
이익을 추구하는 사기업한테 땅 빌려줘서 이득을 취했으면 끝아닌가?(->드라마 제작에 오히려 도움을 줬다기 보단 단순 이익관계)
세트장 건축비 20억 ( 20억짜리 세트장을 공짜로 달라는건 의정부가 잘못한거지.)
씨제이가 사용료로 매달 1천만원씩 줌(대지사용, 시에서 드라마 만들때 지원을 해준것도 아니고 돈을 꼬박꼬박 시에다가 냈는데 드라마 제작을 한사람들이 잘 만들어서 대박을 쳤으니까 부랴부랴 세트장을 달라는건 웃기는거 아닙니까?)
공기업이 그랬다면 욕먹을 일이지만 사기업이 20억 들여서 한거 10억이 주겠다고 한거보면 그래도 사정을 봐줘서 한거고
그리고 예전 보기힘든 세트장도 아니고 단순히 드라마 하나의 인기만으로 남겨둔 세트장이 남겨봐야 얼마나 갈까요?
그런 복고 느낌 보려면 달동네가 오히려 현실적인데?
씨제이는 아마도 그걸 아니까 부수려고 했겠지 ㅋㅋㅋㅋ
의정부도 그걸 아니까 단기로 단물 좀 빨아보려다가 씨제이가 ㅇㅇ 근데 10억 하니까 그럼 싫다고 한거고.
다른 투자자들도 안나왔겠지.
예를 자주 드는 문경의 왕건 세트장은 지금이랑은 완전히 다른 현대인이 보기힘든 중세시대 세트장 이니까 의미가 있고 가치가 있는거지. 막말로 달동에 가면 볼수 있는 모습인데다가. 드라마의 주인공들의 생활상 이상의 무엇도 없는데 드라마가 끝나고 금방 잊혀지면 세트장은을 누가 찾을까? 그렇게 되면 의정부 입장에서는 10억+나중에 철거비+운영비를 단기에 뽑아내야 하는데 문경 세트장이 1년해서 10억이라는데... 못해도 2년은 세트장을 찾는 관광객이 계속 와야하는데 그게 될까?
아마도 세트장 달라고 말을 하는순간부터 씨제이와 의정부시 둘다 상처만 남기고 만 헤프닝이 되어버렸다.
어차피 버리려던거 아니냐라고 항변 하겠지만 그걸로 해서 이득이 나면 당연히 거기에서 나온 소득에 대해서 배분을 해야지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쓰레기라고 인식하는것을 수거해서 이득을 낸 고물상한테 정부는 세금을 안뭅니까?
사회에 환원을 하라는 말은 너무 하신것 같네요.
저는 기본적으로 반기업 정서의 사람이지만 이번은 너무 하신듯 계속 이런식으로 정부나 지자체에서 요구하면 누가 대지 빌려서 세트장을 만들겠습니까?
땅사서 세트장 만들고 그냥 끝내겠지.
세트장가지고 장사하실려고 했으면 드라마 인기에 편승하시려고 하지 말고 드라마 시작할떄 협의 하고 관련 예산을 확보해 두어야 하는게 정상적인 일처리 입니다.
작년에 유행하던 건물주 갑질이랑 뭐가 틀립니까?
식당이 장사 잘되니까 너네 나가 근데 인테리어는 그냥 놔두고가 이거랑 그냥 나가만 틀리고 똑같네요.
결론 날로 먹으려하지 마세요. 드라마를 처음부터 전폭적으로 지원해준것도 아니고 돈 받고 챙길 이득은 냉정하게 챙겼으면 그걸로 끝인겁니다. 그게 정부가 원하는 자본주의 사회입니다.
/씨제이 측의 10억원에 넘긴다는 것은 오보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6/01/20/story_n_9035134.html -> 참고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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